•  캐릭터 상품 유통, 게임기 유통 등 사업영역 확대를 통하여 개별 매출액 증가
  •  유통 전문 물류시스템 구축, 온라인 대원몰 시스템 구축 및 신규점포 초기비용 증가

 

콘텐츠 라이선싱 전문기업 대원미디어(048910 대표 정욱)는 올 상반기 개별기준매출액이 2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4.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2억원으로 적자전환하였고, 당기순손실은 23억원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상반기 연결매출액은 4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4% 감소하였고,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5% 감소하였고, 당기순이익은 7억원으로 20.3% 감소하였다.

 

회사측은 “대원미디어의 신규사업인 캐릭터 상품유통과 닌텐도 게임기 및 소프트웨어 유통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본사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하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캐릭터 상품유통을 위한 물류시스템 구축비용과 인터넷 직영샵 개발비용 및 대원미디어 캐릭터샵인 ‘도토리숲’ 신규점포 개점에 따른 초기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하였다.

 

한국의 키덜트 시장이 점점 더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대원미디어의 신개념 캐릭터샵인 ‘도토리숲’의 호평이 늘고 있어 조만간 신규점포 확대 등에 따른 초기비용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대할 수 있겠다.

 

한편, 대원미디어의 창작 애니메이션 <GON>은 지난 2월과 5월 중국 CCTV 아동채널(ch14)를 통해 첫방영과 재방영을 통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중국 인터넷TV로 플랫폼을 확장하여 언제,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게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중국내 최대 동영상채널인 ‘유쿠’, ‘투도’에서 8월1일부터 방영중이고, 8월 8일부터 최근 한국드라마 방영을 통해 급부상중인 인터넷 동영상채널 ‘아이치이’에서도 방영을 시작했다.

 

<GON>의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도 점점 활성화되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 제품군의 상품화 계약이 체결되고 있으며, 국내시장과는 비교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큰 시장을 가지고 있는 중국에서 <GON>이 더 활발하게 사업영역을 넓히기 위해 10월에는 ‘2016년 중국 상해 라이선싱 엑스포’에 참가하여 <GON> 캐릭터 홍보를 집중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는 창작 애니메이션 <GON>의 중국시장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을 위해 지난 6월초 합자회사인 가성문화산업발전유한공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했으며, 중국 파트너인 고합문화발전유한공사와 중국에서의 신시장 개척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