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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미디어, ‘무직타이거’ 공동 원작자 지위 획득! … “단순 라이센싱 넘어서서 IP의 스토리텔링 함께 만들어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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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MZ세대 사로잡은 ‘무직타이거’ 임인년 호랑이 해의 핵심 IP로 우뚝 선다!
    ▶대원미디어, ㈜스튜디오 무직 투자 및 지분 취득
    ▶순수 국내 IP ‘무직타이거’ MZ 세대의 마음 움직였다

     

     

    <2022-01-10>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048910 대표 정욱, 정동훈)는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 및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가치가 급성장 하고 있는 순수 국산 IP인 ‘무직타이거’를 활용한 OSMU 사업 확대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 연말에 대원미디어는 ‘무직타이거’의 IP권리를 보유한 ㈜스튜디오 무직(대표 송의섭)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고 지분을 취득해 무직타이거의 공동 원작자 지위에 올랐다. 

     

    이미 대원미디어는 2020년부터 라이센싱 에이전트 계약 체결을 통해 무직타이거를 활용한 IP 사업을 시작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속으로 국내 IP사업의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1년에 70% 이상 성장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과정에서 대원미디어는 ‘무직타이거’의 미래 성장 가치가 매우 높다고 판단했으며, IP사업 전개에 있어서 양사간 시너지를 더 높이기 위한 방안 중에 하나로 직접 투자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단순 라이선스 에이전트 역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동 원작자의 위치로 ‘무직타이거’의 모든 것에 함께 하게 됐다.

     

    특히 ‘무직타이거’는 MZ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면서 글로벌 명품 브랜드 GUCCI와의 콜라보레이션에서 국내 다양한 대기업 브랜드 및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이르기까지 대중의 생활 속 다양한 곳에서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븐일레븐, 스파오, 비씨카드, 기아, 나라홈데코, LG생활건강, 교보문고, 가벼운 학습지 등 사실상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무직타이거’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무직타이거의 귀여운 캐릭터들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스토리텔링에 MZ세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대원미디어는 공동 원작자로서 ‘무직타이거’가 대중들과 더 많은 소통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일 세븐일레븐에서는 ‘뚱랑이 맥주’가 출시됐다. 해당 상품에서는 ‘무직타이거’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뚱랑이’가 온앤오프 라이프 컨셉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