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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미디어, 임인년 호랑이의 해 ‘무직타이거’ 중국에서도 통했다! … 첫 출발부터 중국 내 20여개 브랜드와 600여종 상품으로 사업 전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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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7

  • ▶대원미디어, “국내 MZ세대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넘어서 중국 시장에서 더 큰 성과 낼 것”

     

     

    <2022-01-17>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048910 대표 정욱, 정동훈)는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이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무직타이거’로 중국에서 일명 ‘대박’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현재 대원미디어는 중국의 자국 기업 및 글로벌 브랜드의 중국 현지 법인들과 함께 ‘무직타이거’ 관련 다양한 IP 사업을 전개하면서 현지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업 및 브랜드 면면을 보면 의류 브랜드 ‘카파 키즈’,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슈즈 브랜드 ‘후이리’, 대형 백화점 그룹 ‘팍슨’, 중국 대표적 온라인 플랫폼 ‘빌리빌리’ 등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총 20여개 기업 및 브랜드와 함께 200여개의 품목에 대해서 600종 이상의 ‘무직타이거’ 상품 및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향후 현지에서 ‘무직타이거’ 관련 라이센싱 계약 성사 사례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대원미디어는 이미 국내에서 다양한 대기업 및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무직타이거’ 관련 콜라보레이션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를 발판으로 콘텐츠 빅 마켓 중에 하나인 중국 시장에서도 관련 사업이 발 빠르게 전개되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직타이거’는 전통적 캐릭터 사업과는 다르게 만화나 애니메이션 없이 캐릭터 그 자체의 컨셉을 가지고 다양한 일러스트로 스토리텔링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무직타이거’의 귀여운 캐릭터들은 MZ세대로부터 큰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 내고 있다. 2022년 호랑이의 해를 맞이해 ‘무직타이거’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관련 사업 전개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대원미디어는 지난해 국산 VFX 애니메이션인 ‘아머드 사우루스’를 제작 및 방영하고, 관련 IP사업을 전개하면서 해외 콘텐츠에 의존된 사업구조를 자체 IP 중심으로 변화해 나가고 있다. 이와 맞물려 MZ세대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무직타이거’도 대원미디어의 IP사업에 새로운 핵심 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이미 국내에서는 다양한 대기업 및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대중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에 중국 콘텐츠 업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임인년 호랑이의 해에 맞물려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대원미디어는 ‘무직타이거’의 IP권리를 보유한 ㈜스튜디오 무직(대표 송의섭)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고, 지분을 취득해 무직타이거의 공동 원작자 지위에 올랐다. 이를 통해 단순 라이선스 에이전트 역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동 원작자의 위치로 ‘무직타이거’의 모든 것에 함께 하게 됐다.